[챕터1-2] 아이템 주제 찾기
내가 20대 였을때 대학에서 과대이자 편집 동아리를 운영했다.
당시엔 파이널컷이라는 전문 프로그램을 맥에서만 쓸 수 있고 영상(영화나 드라마)를 편집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었다. 프리미어나 베가스가 있긴 했지만 자주 꺼지고 아마추어적인 프로그램이었다.
그때 나는 현장에서 일하고 왔던 덕분에 파이널컷을 잘 쓸 수 있었다. 그 지식과 경험들을 학생들과 나누면서 존경받고 다양한 영화제에 출품하게끔 도와줬던 덕분에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편집에 어려움을 느꼈던 친구들에게 편집을 쉽게 할수 있는 방법들을 실용적으로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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