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2] 글쓰는 목표 쓰기
배우고 정하게 된 것은 ...내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는 "목적"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저는 교역자로 일하다보니 대화에서의 어려움을 많이 듣습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이성간의 대화, 종교지도자와 일반인과의 대화
이 대화들 속에서 철저히 자기 말만 하는 모습들이 마음이 아파서 이러한 내용들을
쓰면서 해소하고, 나름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정해진 결론은 없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면서, 하나씩 현실에 입각한 고민들에 질문을 던지고 , 함께 공유해가는 에세이를 써가기를 원합니다.
둘째, 글쓰기에 대해서는 작가로서의 꿈이 있어서 정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 속에 삽니다. 이 이야기들 속에서 어떤 글을 써야만 사람들이 듣고 흡입이 되는 지에 대해서 어쩌면 조금은 정확한 이야기들을 쓰고 싶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글들을 읽어나가면서, 어떤 글쓰기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또 어떤 식으로 글들이 쓰여나가는지도 함께 추적해본다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이, 글쓰기를 배워가는 여정을 추적해가면서 쓰고 싶습니다.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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