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17] 상대를 설득하는 실전 글쓰기 연습하기
상대를 설득하는 실전 글쓰기 연습하기
주이사제 기법으로 내가 설득하고 싶은 상품/주제의 시장성을 분석하여 정리한 후, 화면을 캡쳐하여 인증해 주세요.
1.이 전자책은 누가 구매하겠는가?
사업은 안해봤지만 꽁돈받고 내 회사 차려서 대표소리 듣고 싶은 사람
회사 때려치고 내 사업을 하고싶은데 자본이 없는 사람.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싶은데 노후자금을 빼서 쓰기 싫은 사람
창업지원사업에 관심은 있는데 정말로 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사람
아이디어가 있는데 자본이 없는 사람.
2.이 전자책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처럼 돈받고싶어서 - 어떻게 쓰면 저 28살짜리처럼 단 3번만에 2.4억 받을 수 있을까?
창업지원금을 받고싶은데 그게 뭔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구입 - 창업지원금, 진짜 돈이 될까?
시행착오 없이 사업계획서를 써서 창업지원금을 받고 싶어서 - 나같은 초보도 꽁돈받을 수 있을까?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아이디어에 적용시켜 완성하고자 - 내 아이템으로도 돈 받을 수 있을까?
제시하는 방법이 정말 실용적인기 궁금해서 - 정말 따라쓰면 돈받을 수 있을까?
사업계획서를 써봣지만 확신이 안가기때문에 - 내 사업계획서, 뭐가문젤까?
계획서는 썼는데, 심사위원한테 뭘 어필해야될지 궁금해서 - PT면접에서 어떤 것을 핵심적으로 평가할까??
3.이 전자책을 구매한 사람은 구매하기 전과 구매한 이후 어떻게 달라지는가?
헐,창업지원금 완전 꽁돈이잖아? (불신해소)
뭐야 결국 통계청이나 통계사이트에서 퍼오면 되잖아? (기회비용절약)
뭐야 그럼 내 아이템으로도 받을 수 있는거아닌가?(자기확신)
알고 써보니까 다시보니 내 아이템 대박날거같네 (확장성)
내 사업계획서, 이게 문제였네~ (문제해결)
결국 심사위원은 이거밖에 안보는구나? 딴소리할 필요없네~(자신감&노력절약)
쓰다보니 핵심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지원사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주위사람이 많은데, 이 때문에 전자책 시장에서도 인기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말해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나랏돈은 쓰기 빡빡하다?
온갖서류가 필요할 것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사업자등록을 내고, 경력증빙자료들을 내는 것 외에 간단한 행정서류만 내면 될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2.창업지원금을 받는다 = 자본금이 없는 것을 인정하는 꼴?
자존심이 상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나면 내 회사를 가질 수 있고 대표님 소리도 귀에 박히에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꽁짜로 수익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3.현물+현금+바우처방식이라 온전히 내 돈으로 들어오는게 아닌것같다?
지원사업이 끝나면 현물은 대부분 반납하지 않아 내 자산으로 귀속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샘플구입, 시제작을 위한 금형제작은 사업이 끝나고도 반납할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 Asset으로 축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마다 지정하는 일정금액 이하의 기기들은 내 것으로 귀속되는데, 이 현물비율은 사업을 체결할 때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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