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문제가 뭘까!! 엄청 고민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보면서 저 스스로도 무슨 이야기를 할지 정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여행 에세이 같은 걸 써봤는데 다시 보니 그냥 제가 겪은 걸 줄줄 나열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선생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내 글을 누가 읽을까 부터 시작해서 글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과 그걸 내 글에 녹이는 일은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라서 참 쉽지가 않네요 ㅠㅠ
혹시 저만 이렇게 힘든걸까요?ㅋㅋㅋㅋ
같은 강의를 듣는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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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사관 · 20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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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잘 팔리는 글쓰기 강의 듣고 있어요 ㅎㅎ 벌써 한 바퀴 끝내고 다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글을 꽤 오래 썼는데 쓰면 쓸 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쓰고 싶은 것, 제가 잘 아는 것을 빈 A4용지에 한바닥 적어놓고 그 중에서 이 이야기를 흥미로워할 사람이 보이는 소재를 집어서 그걸 먼저 쓰는 편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꽤 괜찮은 방법이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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