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2] 글쓰는 목표 쓰기
sns에 매일 게시물을 올려보려고 시도하면서 내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면 수정하고 싶을때가 너무 많아 답답하면서도 쓰다보면 늘겠지 라는 생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지만 강사님의 강의를 보고 걸음마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다음주, 다음달, 6개월 후 내 안에 잠재된 것들을 글로 표현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안지랑곱창 골목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이야기를 전통시장 성공사례로 회장님 대신 보조 강의를 할때가 많았는데 어느순간 흥분되서 말들이 줄줄 나왔던 경험이 많았고 강의를 듣던 분이 종종 물어옵니다. 정말 일을 재미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인연으로 시작된 안지랑곱창막창 사업에 대한 자부심이 내 그릇에 많이 담겨있고 그것들을 글로 풀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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