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2] 아이템 주제 찾기
저는 중동에서 항공사에 근무했었고, 대부분 친구들이 중동, 북아프리카 친구들이 많아서. 아랍문화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팬데믹때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디지털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 주제를 제가 살고 있는 곳인 중동, 북아프리카로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아랍문화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었고, 친구들이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자신들에 이야기에 대해서 굉장히 억울해 하고 스스로 피해자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순수한 의도로 사람들에게 중동,북아프리카 아랍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분과 획일된 이미지를 벗어나 각 국가마다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공부하기 위해서 그림을 시작했고,
3개월전에 제가 만들었던 쿠스타트 크림트 "더 키스"라는 명작을 리메이크 해서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국가 22개국을 그리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문화에 대한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라의 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1만6천명의 팔로워들을 모을 수 있었고, 작게 남아 수익도 창출하고 있으며, 언론과 인터뷰도 몇몇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반의 인내의 고개는 넘지만 더욱 전투적으로 저의 브랜드에 대해서 마케팅과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자책을 내고 싶은 것도 제가 그동안 했던 활동이 굉장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를 아끼는 팔로워들도 나에게 아이템은 좋으니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라고 해서 ,
제가 선택하는 글천개님 강의였습니다.
제 생각엔 전자책으로 제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피드백을 받고 트래픽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마케팅부분이 해소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이템과 트래픽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 피드백을 받을때까지 전자책을 완성해서 크몽에 올리는게 목표인데,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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