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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4-4] 내 개성대로 글 마무리하기

    이도하

    훈제노른자 · 2022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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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학 용어에는 'HBC' 라는 단어가 있다. 그 뜻은 'Hit by car' 이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불분명한 의학용어 'TA'(Traffic accident)와는 다르게 차 사고에서 동물은 언제나 피해자의 위치에 있다.

    이 명제를 쓸때에는 늘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언제나 반박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 반박은 바로 '동물도 사람을 해 한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동물이 사람을 해하는 것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해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동물을 사고 혹은 자신 보다 약자인 대상을 괴롭히려고 동물을 해하는 것과는 반대 이다.

    동물은 사냥이라는 본능과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서 공격할 뿐이다.

    동물과 사람이 자연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 아닌 이상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위계는 대부분 인간이 위에 위치해있다.

    그렇다면 동물보다 권력이 위인 인간은 동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인간은 사유할 수 있는 존재이다. 약자를 생각하고 강자인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유 해야 만 한다.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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